충북대 자연대, 가상현실 기술 활용 '기초과학 실험 콘텐츠' 제작


충북대 자연대, 가상현실 기술 활용 '기초과학 실험 콘텐츠' 제작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자연과학대학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기초과학 실험 콘텐츠’를 제작해 화제다. 자연과학대학은 학생들의 기초과학에 대한 효능감과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를 기획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시대를 겪으면서 비대면 강의가 확대됨에 따라 충북대 자연대는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의 핵심기술을 교육하고자 7종의 기초과학 콘텐츠를 개발하고, 충북Pro메이커센터 내에 가상현실(VR) 실험교육 플레이 룸을 구축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상현실 교육은 학생이 실험을 주도하는 실감형 상호교감 교육방법이기 때문에 그동안 비대면 교육의 단점이었던 낮은 몰입감과 간접 실험교육을 보완할 수 있고, 체험자의 만족도가 높아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충북대 가상현실(VR) 실험교육 플레이 룸은 충북Pro메이커센터(S1-7동)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원하는 경우 충북Pro메이커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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