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교통약자 교통수단 '해피콜' 8월부터 확대 운영


청주시, 교통약자 교통수단 '해피콜' 8월부터 확대 운영

청주시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복지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해피콜’을 8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매년 휠체어 탑승설비를 장착한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확대하고 있다. 특장차 탑승 모습 올해는 노후화된 차량 5대를 교체하고, 9대를 증차해 총 60대 차량을 운행, 교통약자의 이용 수요에 적극 대응에 나선다. 또 정기적으로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방안 간담회’를 실시해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통약자의 교통편의 증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충북 최초로 도입한 바우처 택시가 교통약자의 발 빠른 이동수단으로 톡톡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이용신청이 있을 경우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차량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에도 해피콜 차량 15대를 증차할 계획이며, 바우처 택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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