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청년극장 '그놈 이야기', 대한민국연극제 은상


극단 청년극장 '그놈 이야기', 대한민국연극제 은상

극단 청년극장이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그놈 이야기'로 단체 은상과 개인 우수연기상(유혜빈 배우)을 수상했다. 경남 밀양에서 7월8~30일까지 펼쳐진 연극제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 극단 청년극장의 '그놈 이야기'는 생활고에 허덕이면서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20대 남자 준혁과 죽고자 애쓰는 20대 여자 상희, 죽음을 다루는 염사 이야기를 다룬 코믹극이다. 극단 청년극장이 '그놈 이야기'로 대한민국연극제 은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유혜빈 배우가 연기상을 수상하는 모습. [사진=충북연극협회]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젊은 여성의 죽음 앞에서 남녀 주인공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그렸다. 충북연극협회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대통령상 3회, 금상 4회, 은상(장려상) 21회의 단체상과 최우수연기상 2회, 연기상 11회, 연출상 2회, 희곡상 2회, 무대미술상 1회, 특별상 1회, 신인연기상 3회의 개인상을 받았다. 박인영 [email protected] 극단 청년극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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