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322명 확진, 1명 사망 … 4월 20일 이후 최다


충북 3322명 확진, 1명 사망 … 4월 20일 이후 최다

충북지역에서 33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970명, 충주 405명, 제천 259명, 보은 102명, 옥천 19명, 영동 32명, 증평 44명, 진천 196명, 괴산 42명, 음성 217명, 단양 36명이 다. 이같은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3008명)에 비해 314명(10%) 증가했고, 지난 4월 20일(3507명)이후 최다 인원이다. 충북의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3239명, 27명 2903명, 28일 2577명, 29일 2780명, 30일 2543명, 31일 144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3으로 여전히 1을 웃돌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6098명,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는 1.13이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사망자는 743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2%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60만8437명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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