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25일 닷새 여정 마쳐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25일 닷새 여정 마쳐

2022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이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즐긴 가운데 21~25일 여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탓에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년 첫 번째 행사와 달리 다채로운 현장 행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이번 축제는 평일에도 각종 단체의 관람이 이어졌고 주말에는 가을나들이로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특히 국가무형문화재인 낙화장 전수자 김유진을 비롯해 갓일, 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공예 맥을 잇는 무형문화재 보유·이수자의 작품들에는 공예작가들은 물론 공예를 공부하는 학생과 공예를 취미로 가진 시민까지 감탄과 경외를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70여명의 전문작가부터 148명의 시민작가, 충북의 다양한 공예단체와 공연단체까지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축제를 만들어간 참여형 기획이 주효했다. 낙화장 김영조, 목불장 하명석, 국악기장 소순주, 도예가 김기종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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