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자체(대전, 세종, 충남)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충청권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대변인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함께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여름 휴가중 레이크파크 구상을 위해 도내 호수를 둘러보고 있는 김영환 도지사는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지원 요청했다. 김 지사의 휴가 기간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다. 이 자리에서 충북도는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미래 신산업 맞춤형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오송연결선 건설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지역현안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또한, 충청내륙고속화도로(1~4공구) 건설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 철도건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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