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입구에 방문객들의 피로와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사회의 나눔이 더해져 또 하나의 볼거리가 탄생했다. 영동군은 추풍령면 작점리에 소재한 (주)에이체이스엠 엔조이워터(대표 전미향)의 기부채납을 받아 힐링관광지 입구 250 규모의 회전교차로에 친환경 경관분수와 조명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4개의 분수와 8개의 물분사기, 1개의 꽃 모양의 경관조명, 24개의 구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힐링관광지 입구 경관분수. 분수기자재 및 경관조명시설 등의 제작업체인 (주)에이체이스엠 엔조이워터는 중부권 최고의 복합 힐링테마관광지를 꿈꾸고 있는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조성과 영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 조형물을 기부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억여원을 들여 7개월의 공정으로 업체에서 직접 디자인과 설치까지 도맡아 했다. 군은 분수 운영을 위한 저수조를 설치하고 일일초, 페치니아 등의 꽃으로 화단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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