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백산철쭉제 187억여 원 경제효과 ‘지역경제 견인’


단양소백산철쭉제 187억여 원 경제효과 ‘지역경제 견인’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의 대표 축제로 이름난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올해도 약 187억 여 원의 경제효과를 내며 지역경제를 견인했다. 평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25만 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1인당 지역주민 7만7296원, 관광객 7만2933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문화원은 용역을 통해 설문조사와 현장 참고조사 등 정량과 정성으로 두 가지 방법을 택해 소백산철쭉제 평가를 실시했다. 소백산철쭉제 평가보고회 모습. 조사는 단위 행사별 구글 설문지를 이용한 모바일 설문조사와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관람객의 특성과 동기, 관람행태를 파악해 내년에 치러질 축제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된다. 이 조사는 지역별 거주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4%가 관외 거주자로 나타났으며, 방문객의 연령대는 20∼60대 이상까지 골고루 분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북(단양 제외) 29.6%, 경기/인천 20.9%, 서울 7%, 경북/경남9.6%, 충남 5.6%,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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