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15번째 병성감정기관 지정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15번째 병성감정기관 지정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15번째로 병성감정기관 및 방류수산생물전염병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은 병성감정 실시 대상 수산생물에 대해 임상검사, 부검, 혈액검사, 미생물검사, 병리조직 검사 등의 방법을 통해 수산생물 전염병을 진단하는 기관이다. 병성감정 정밀검사대상 질병은 26종(세균성, 곰팡이성, 기생충성, 바이러스성), 방류수산생물전염병 검사의 해면 품종은 넙치, 전복, 대하, 꽃게, 주꾸미 등 53종, 내수면 품종은 잉어, 붕어, 뱀장어, 메기 등 15개 품종으로 지정되어있다. 충북도에서 2021년 시행한 방류수산생물은 뱀장어 2만미(사업비 5171만원), 대농갱이 13만9000미(사업비 3000만원), 쏘가리 8만7000미(사업비 2000만원), 붕어 60만5000미(사업비 2200만원), 다슬기 139만1000미(사업비 1600만원)로 수산종자방류사업을 했다. 도는 방류수산생물의 전염병 검사를 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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