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올 상반기 고용률 역대 최고 71.5% 달성


진천군, 올 상반기 고용률 역대 최고 71.5% 달성

진천군의 올 상반기 고용률인 역대 최고인 71.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진천군에 따르면 통계청 주관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발표에 따르면 진천군이 역대 최고 고용률인 71.5%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2021년 하반기 고용률 71.4%를 또 다시 경신한 것으로, 2008년 고용률 공표 개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진천군은 5년 연속 고용률 충북도내 1위 기록 수성은 물론 경제활동인구 5만명 이상 시군 중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또한 진천군은 이번 통계청의 발표 중 고용률을 포함한 취업자수 경제활동인구 15세 이상 인구 경제활동참가율 등 5개 지표도 그동안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우선, 취업자수는 직전 조사 대비 500명이 증가해 5만 6600명을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이룬 전국 시군 중 주민등록 인구 대비 취업자수 비율은 66.1%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지역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양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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