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영동포도축제, 19만여명 방문 20억 판매


3년만의 영동포도축제, 19만여명 방문 20억 판매

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펼쳐진 나흘간의 보랏빛 향연 ‘2022 영동포도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가족과 떠나는 즐거운 과일나라 체험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 기준 19만2천여명의 방문과 포도 9억 4천만원, 기타 과일 6억 2천만원, 와인 및 특산물 4억 6천만원 등, 총 20억 2천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흥행실적을 새로 썼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과 함께 3년만에 열리는 행사이다보니,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 영동포도연합회가 심혈을 기울여 축제를 준비한 효과다. 틀에 박힌 전시성 행사와 단순한 농특산물 구입 축제에서 벗어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포도를 밟는 포도밟기 등 1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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