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 우슈대회 첫 단체전 우승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 우슈대회 첫 단체전 우승

충북개발공사는 우슈선수단이 제15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신설된 종목인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우슈선수단은 지난 8월 20~23일 경북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출전선수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개인전에서 변성지 선수(-60) 1위, 함관식 선수(-75) 1위, 송기철 선수(-85) 1위를 차지했고, 진민섭 선수(-60) 2위, 주민우 선수(-70) 3위를 달성했다. 또한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은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단체전 종목에서 타 실업팀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라섰다. 우슈선수단은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우슈선수단 이해수 감독은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은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님과 권선욱 단장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체전에서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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