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북도 행복마을사업에 최우수마을 등 3곳 선정


단양군, 충북도 행복마을사업에 최우수마을 등 3곳 선정

단양군 3개 마을이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살기 좋은 마을 실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우수, 장려 마을로 선정됐다.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사업인 행복마을 사업은 지난 1단계에 선정된 영춘면 유암1리, 대강면 방곡리, 가곡면 사평4리 3곳이 2단계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총 19곳이 참가한 2단계 행복마을 선정에는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총 2번의 평가를 걸쳐 결정되며, 현장평가는 민간 전문가와 교수로 구성된 평가단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평가했다. 영춘면 유암1리마을이 최우수상으로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춘면 유암1리 마을은 2단계 사업비로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해바라기 밭 조성, 꽃 산책로 조성 등을 크게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대강면 방곡리는 3000만 원을, 장려상을 받은 가곡면 사평4리 마을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1단계 행복마을에 선정된 이후로 지금까지 마을주민 모두가 즐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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