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사상 첫 정부예산 8조원 시대 …8조1124억원 확보


충북도, 사상 첫 정부예산 8조원 시대 …8조1124억원 확보

충북도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3년 정부예산안을 지난해 정부안 7조 4346억원 보다 6778억원이 증가한 8조 112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7조 4346억원에 비해 9.1% 증가했고, 2022년 최종 확보액 7조 6703억원에 비해서도 5.8% 증가한 규모로, 도정 사상 최초 정부예산 8조원 시대를 열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30일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3년도 정부의 예산 투자방향은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균형발전, 미래전략산업 집중육성, 디지털 혁신 및 탄소중립 대응 등에 중점을 두고, 충북도에서 관련사업을 적극 발굴·대응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단계별 공모 대응체계 구축, 부처 제안사업 선제적 발굴, 기획 역량 강화 등 정부 공모사업 대응능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산업단지 대개조·액화수소 검사지원 센터 등이 선정되어, 전년대비 588억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민선 8기 김영환 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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