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의 메카 단양...전국단위 대회 잇따라 열린다


배구의 메카 단양...전국단위 대회 잇따라 열린다

스포츠 계절 가을을 맞아 배구의 메카 충북 단양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위의 배구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스포츠 대제전의 서막은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로 열린다. 참가팀은 남자 6개팀(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 엔오엔), 여자부 4개팀(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으로 총 10개팀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5일간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실업배구 선수로 영입된 다양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 배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열리는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도 오는 15∼21일까지 7일간 단양국민체육센터, 단양군문화체육센터 2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인원은 18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대회 기간 중 지출할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V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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