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충북도민체전 개막식'...옥천지역 '여운'


최고의 '충북도민체전 개막식'...옥천지역 '여운'

주제공연 · 300대 드론아트쇼 · 성화 점화 · 불꽃놀이 · 축하 쇼 등 '행복드림 옥천에서 하나된 충북도민 대잔치는 성공적이었다.' 지난달 25일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식 여운이 옥천군민 사이에 가시지 않고 있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식당, 찻집, 오가는 길목에서 만난 주민들의 이야깃거리는 그날의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펼쳐진 각 시군 선수단 입장부터 옥천을 담은 주제공연, 300대 드론아트쇼, 성화 점화, 불꽃놀이, 초대 가수 축하 쇼 등이다.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길이 70m, 폭 15m의 무대는 여태껏 옥천에 설치된 무대 중 최대의 크기다.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을 무대 위에서 맞이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화려했던 조명은 인기 트로트 가수 임영웅 콘서트를 전담하는 국내 최고 팀에게 맡겨졌다. 먼 곳에서도 무대 위 공연 배우 얼굴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던 영상(LED)은 중앙면 20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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