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일까지 청남대에서 주말마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이 펼쳐진다. 충북도가 마련한 2022 전통풍물놀이 상설 공연은 전통예술진흥재단이 주체·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오는 11월 6일까지 주말마다 청남대에서 전통 풍물공연이 펼쳐진다. [사진=충북도] 전통풍물공연 5개 팀이 8회씩 우리나라 고유의 풍물놀이와 퓨전국악연회 등 흥겨운 공연을 40회 공연한다. 첫 공연은 사물놀이 '몰개'가 3~4일 진행하며, 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11일), 전통예술원 '마루'(17~18일), 전통연희단 '청악'(24~25일)이 9월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후 2시와 3시에 30분씩 진행한다. 추석 연휴인 11일은 오후 1시와 2시, 3시 공연이 열린다. 청남대 재즈토닉이 열리는 24~25일에는 낮 12시30분과 오후 1시30분으로 시간을 앞당겨 공연이 펼쳐진다. 박인영 [email protected] 청남대, 11월 6일까지 주말마다 전통풍물놀이 공연 -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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