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영향 6일 충북 초·중·고교 9곳 휴업


태풍 '힌남노' 영향 6일 충북 초·중·고교 9곳 휴업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하는 6일 충북 초·중·고교 9곳이 휴업에 들어갔다. 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 초등학교 5곳, 중·고 4곳이 휴업한다. 136개교(초 91곳, 중·고 45곳)는 원격수업을 한다. 나머지 초·중·고 190여 곳은 단축수업 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다. 도내 특수학교 10곳 중 1곳은 휴업, 1곳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8곳은 정상 등교한다. 앞서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5일 옥천여중, 이원중, 영동중, 영신중 4곳이 단축수업을 했다. 다른 초·중·고·특수 학교는 이날 정상수업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전날 윤건영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회의를 열어 태풍 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원격수업, 휴업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태풍 '힌남노' 영향 6일 충북 초·중·고교 9곳 휴업 - 충청미디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하는 6일 충북 초·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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