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일상회복 발맞춰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 본격 추진


영동군, 일상회복 발맞춰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 본격 추진

충북 영동군이 일상 회복 분위기에 맞춰 지역상권 활력 찾기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군민들의 누적된 피로 회복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지역 내 소비가 조속히 정상화 되도록 군 산하 700여 공직자가 주축이 되어 소비촉진 붐을 조성하고, 관내 기업체, 단체 등 민간 영역까지 소비촉진 운동 참여 분위기를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연계해 사무관리비 물품 선 구매(결제), 각종 행사 개최 등 관련 예산을 상반기 집중 집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관계 전문가를 초청해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각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 장보기 행사를 월 2회 이상 갖고, 각 기관, 단체 등에도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영동 전통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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