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홍진태 연구팀, 'CHI3L1' 뼈 대사 주요 조절 인자 규명


충북대 홍진태 연구팀, 'CHI3L1' 뼈 대사 주요 조절 인자 규명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약학대학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연구팀이 당단백질의 일종인 Chitinase-3-like-protein-1 (CHI3L1)가 뼈 대사의 주요한 인자로 골다공증 예방 치료에 핵심적 분자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약학대학 기초의과학연구센터장인 홍진태 교수와 경희대 치과대학의 윤형문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 선임연구원인 박경란 박사가 주저자를 맡아 ‘CHI3L1 is a therapeutic target in bone metabolism and a potential clinical marker in patients with osteoporosi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을 통해 CHI3L1 유전자 조작 동물과 사람 골다공증 환자를 분석하여 골다공증에서 가장 상관성이 높은 인자로서 CHI3L1을 찾아내고, 뼈 형성 단백질 (BMP2)의 활성화를 통해 골다공증 발병 및 진행을 촉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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