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빅데이터 활용 농식품 소비-가격 예측 가능해졌다


충북대, 빅데이터 활용 농식품 소비-가격 예측 가능해졌다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빅데이터 연구소는 지난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농식품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과제를 통해 농식품 소비 및 가격 예측을 위한 농식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농식품 소비 및 가격 예측 플랫폼은 정형 데이터(기존의 농식품 도·소매가격 등)와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비정형 데이터(TV 프로그램, SNS 등)를 이벤트 기반 Long Short-Term Memory(SCE-LSTM) 예측 모델을 사용해 농식품 소비 및 가격 예측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진행한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농식품 생산자는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출하 시기를 조정할 수 있고, 정책 기관은 농식품 수급 안정화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정책 의사 결정이 가능해져 농산물 가격의 예측 정부 차원의 농산물 공급 규모 및 수입량 등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관희 빅데이터...


#농식품소비가격예측 #빅데이터활용 #충북대

원문링크 : 충북대, 빅데이터 활용 농식품 소비-가격 예측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