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404억원 확보


'보은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404억원 확보

보은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서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4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위시설물에 대한 단편적인 계획이 아닌 지역단위 일괄 정비가 필요한 종합정비사업으로 공사 기간 단축, 예산 절감 등 재해예방에 대한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장속리 중초천 지류 인근 소하천 호안이 유실된 모습. 최재형 군수는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제기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매진해왔다. 군에 따르면 보은읍 중초·장속·노티리 일원에 중초천 등 지방하천 정비 9.5, 소하천 정비 1.5, 세천 정비 0.5와 이평·장신·죽전리 일원에 우수관로개량 6.1 등 사업을 2023년 실시 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한면 성리 일원 농어촌도로가 2023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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