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생활체육대회 3년만에 재개된다


단양군생활체육대회 3년만에 재개된다

단양군체육회(회장 권택조)는 오는 9월 24일 ‘제27회 단양군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9시30분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개 종목에 11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개회식에는 참가선수 중 최고령 남·녀 선수에게 주어지는 장수건강상과 서로 협력하고 화합이 돋보이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우수참가상, 화합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한 단양군은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종목의 활성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회원종목단체는 동호인들의 만족도 및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 열린 ‘제32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소프트 테니스와 탁구종목을 비롯한 은메달의 쾌거를 이룬 체조종목까지 함께 개최되어 더욱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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