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출연기관·공기업 수장 교체 … 도립대 총장도 사퇴


충북도 출연기관·공기업 수장 교체 … 도립대 총장도 사퇴

민선 8기 출범 이후 충북도 출연기관과 지방공기업 수장이 잇따라 교체되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21일 충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인 진상화 전 현대건설 전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이어 충북연구원장 임용 후보자인 황인성 지방공기업평가원 투자분석센터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 개최한다. 21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사진=충북도의회] 또 연경환 전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충북도기업진흥원장도 새 인물을 공모한다.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 종료된다. 특히 임기를 1년 반 남긴 충북도립대 총장은 돌연 사의를 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공 총장은 내년도 신입생 선발까지 관장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근무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연임됐으며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도 출연기관·공기업 수장 교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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