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애인 맞춤 인프라 구축 '박차'


청주시, 장애인 맞춤 인프라 구축 '박차'

청주시가 민선 8기 장애인분야 공약을 확정하고 장애인 맞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서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장애인분야 공약은 장애인 디지털배움터 설립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 민간 장애인시설 지원 강화 장애아 보육시간 연장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재활병원 설립 등으로 확정됐다. 장애인 가족센터 전경 장애인 디지털배움터는 흥덕구 신봉동에 3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 예정이다.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가상경험 및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ARㆍVR)을 활용한 재활치료와 사회적응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해 줄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상당구에 1개소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 안에 서원구 1개소 추가 설치한다. 재활병원 설립은 장애인의 건강권확보 및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도와 역할분담 등 지속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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