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 10월 6일~9일 보강천 일원서 개최


증평인삼골축제 10월 6일~9일 보강천 일원서 개최

증평지역의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증평인삼골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장응 문화원장)는 28일 추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증평인삼골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증평의 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를 중심으로 인맥파티,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체험행사 등이 치러진다. 특히 물빛공원 주변에서 운영하던 버스킹 공연을‘버스킹페스티벌’로 확대·개편한다. 미루나무 숲(잔디밭, 꽃밭), 보강천 수상 특설무대, 민속체험존 씨름장, 물빛공원 등 5개소로 공간을 늘리고 1일 15회 총 60회에 걸쳐 대중가요, 국악,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버스킹페스티벌은 증평군민들의 참여 신청을 적극...


#보강천 #증평인삼골축제

원문링크 : 증평인삼골축제 10월 6일~9일 보강천 일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