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민대상 수상자 김성연 전 양묘협회장 선정


진천군민대상 수상자 김성연 전 양묘협회장 선정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봉사에 앞장선 제28회 군민대상 일반부문 수상자로 김성연(74. 진천읍) 전 한국양묘협회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씨는 1975년부터 선친의 양묘사업을 승계받아 덕산읍 소재에 효림농원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국가조림용 묘목 6000만본 이상을 생산·공급하며 국토녹화에 기여했다. 또한 양묘 기술 개발 보급과 정부의 정책추진에 협조하며 2012~2015년 대북 양묘장 조성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특히 2001년부터 식목일 맞이 ‘전 국민 내 나무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직접 재배한 묘목 15만본 이상을 기증하고 진천군 명산인 만뢰산, 봉화산 등의 지역녹화사업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를 결성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지역발전에 헌신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 개막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진천군민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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