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증평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증평군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2년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인구 5만 명 미만 51개 지자체 중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점검 및 준설, 노후 관로 개선율, 하수 찌꺼기 자원화율 등 각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군은 하수처리장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방류수 수질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노후 시설물 개선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했다. 또한 유입하수의 안정적 처리와 처리효율 향상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도 추진한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156억 원을 들여 하루 25,000을 처리하는 설비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설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공공하수도사업의 투자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하수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주민서비스 개선을 통해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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