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선6기 1호 공약 '돌봄 환경조성' 박차


증평군, 민선6기 1호 공약 '돌봄 환경조성' 박차

증평군이 민선 6기 1호 공약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사회복지과장이 총괄하고 돌봄사업을 추진하는 4개 팀이 협업하는 ‘증평군 돌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에 따라 아이돌봄 지원사업 확대 초등학생 돌봄 기관 확충 돌봄인력 양성 및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진계획도 수립했다. 군은 내년부터 아이돌봄 지원사업(3개월~만 12세 아동)을 연 840시간에서 연 960시간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는 등 초등생 돌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아동센터(4개소), 다함께돌봄센터(가족센터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교 돌봄교실(4개교) 등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내년에 창의파크(건립 중), 2024년 개나리어울림센터(건립 중),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각각 다함께돌봄센터를 신설한다. 올해 작은 도서관 2개소의 돌봄사업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작은 도서관 6개소까지 확대·운영해 보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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