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맞아…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성료


황금연휴 맞아…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성료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충북 관광을 견인하는 단양지역이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주말에는 단양을 대표하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로 펼쳐진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 단양! 고구려, 신라와 만나다’란 주제로 7∼9일까지 3일간 열린 단양온달문화축제는 축제추진위 추산 전국에서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됐다. 단양온달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축제는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4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첫날인 7일에는 고구려, 신라 의복 퍼레이드와 아! 단양, 고구려 신라를 만나다 뮤지컬 공연, led 상모 등 퓨전 국악공연으로 구성된 공연과 경연으로 서막을 올렸다. 이어 군량미를 확보하라(쌀가마 옮기기)와 신비한 마술공연, 무예시범단 공연, ‘온달과 평강’ 연극, ‘단양에 범 내려온다’ 공연 등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8일엔 거리악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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