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 예방은 나무심기로 부터!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 예방은 나무심기로 부터!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나무심기(면적 17.2ha, 5만 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봄철에 이어 가을철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한다. 관리소는 2022년 봄철, 면적 60.7ha에 백합 및 낙엽송 등 약 15만 본을 식재했었다. 가을철 나무심기에서는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 약 30명이 국유림 17.2ha에 경제수 약 5만 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조림수종은 탄소중립 실현 및 양질의 목재를 지속 생산·공급하기 위한 낙엽송, 국유림 인근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단기소득 작목인 아카시나무,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소나무 등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아울러 기존 조림지 내 수목의 생육 기간에 맞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의 교두보라는 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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