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직자, '디딤씨앗 싹틔우기 참여' 사회공헌 앞장


진천군 공직자, '디딤씨앗 싹틔우기 참여' 사회공헌 앞장

진천군 공직자들이 사회공헌사업(ESG)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19일 군에 따르면 올 4월부터 진천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통해 군 공직자가 함께하는 디딤씨앗 싹틔우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한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매칭 지원금으로 최대 월 10만원까지 적립해 줘 만18세까지 매칭금 포함 최대 1920만원까지 모을 수 있다. 진천군 공직자 생산적 일손봉사 모습[사진=진천군] 진천군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딤씨앗싹틔우기 사업에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결합시켰다. 공직자들이 일손봉사를 통해 마련한 실비를 디딤씨앗통장 기금마련에 기부하면서 사업 규모를 확대시키는 것이다. 지역 농가에는 부족한 일손을, 지역 아동에게는 자립의 희망을 전하는 진천군의 일석이조 전략인 셈이다. 해당 사업을 고안한 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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