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대상에 허윤정 씨


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대상에 허윤정 씨

예비 국악인들의 꿈과 열정, 최고 기량으로 국악의 미래 밝혀 충북 영동군은 지난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가 3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초·중·고등·대학·일반부 5개 부문, 피리, 대금, 해금, 아쟁,가야금, 거문고의 6개 분야에 전국 각지에서 154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대회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비대면으로 예선경연 후 본선은 대면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 시상식 (대상 허윤정)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대회니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참여자들의 열정이 빛났으며, 대회 결과 일반부 대상에 허윤정(만38세·여·성남시)씨가 선정됐다. 허윤정 씨는 섬세하면서도 여린 가야금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예의 대상(대통령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그 외 부문별 대상은 대학부 강현지(만21·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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