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내년도 월정수당 9% 인상 … 연 3710만원


증평군의회 내년도 월정수당 9% 인상 … 연 3710만원

증평군의회의 내년도 의정비가 연 3710만원으로 확정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증평군의정비심의회는 지난 3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정비를 연 3710만 원(의정활동비 1320만 원, 월정수당 2390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의정비인 3513만원(의정활동비 1320만 원, 월정수당2193만 원)보다 월정수당이 9%(197만 원)가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반영하기로 했다. 증평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위촉식 및 1차 회의와 10월 6일 2차 회의를 거쳐 2023년도 월정수당을 2022년 대비 10% 인상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내년도 월정수당 인상률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초과하면 공청회나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10월 28일 주민 공청회를 거쳐 10월 31일 3차 회의에서 의정비를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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