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맘쇼와 함께 하는 '인구 소멸 극복' 생명 플러스포럼

인구 소멸 극복을 위한 '생명 플러스(+)포럼'이 충북CBS와 보건복지부 공동으로 이달 11일 오후 1시 30분, 청주에듀피아 상영관(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심각한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등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2020년까지 꾸준히 증가해 160만 명 이상을 유지하던 충북인구는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말 기준 159만 7427명으로 전년 대비 0.21%(3410명)이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 역시도 2016년 1.36명에서 2017년 1.24명, 2018년 1.17명, 2019년 1.05명, 2020년 0.98명, 지난해 0.95명 등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특별식전행사 : 투맘쇼 인구 자연증감(출생아수-사망자수) 역시 2017년(+290명)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에는 3710명이 자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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