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영동 부군수 취임... ‘살맛나는 영동’ 실현


김진석 영동 부군수 취임... ‘살맛나는 영동’ 실현

제28대 충북 영동군 부군수에 김진석(남·54) 부군수가 취임했다. 김진석 영동부군수. 김진석 부군수는 2일 영동읍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으로서의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 부군수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96년 6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광항공과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0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바이오산업과, 체육진흥과를 거쳐, 2022년 1월부터는 문화예술산업과장으로 근무했다. 탁월한 업무조정 능력은 물론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를 겸비해, 지역현안을 풀고 영동군의 군정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지역에 도래한 여러 위기를 풀어가며, 지역의 강점인 국악, 과일, 일라이트 등을 활요해 미래발전 토대를 다지고 있는 영동군의 입장에서는 이런한 행정 전문가인 김 부군수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힘차게 비상해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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