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영동 부군수, 산하기관 돌며 군정 수행기반 다져


김진석 영동 부군수, 산하기관 돌며 군정 수행기반 다져

김진석 영동군 부군수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임후 산하기관 첫 순방길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14일 양강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사무소와 직속기관·사업소 등을 돌며 공직 내부 결속을 다지고 전반적인 군정 현황을 청취했다. 지난 11월 2일자로 영동군으로 부임한 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는 각 산하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특성 및 현안 파악, 직원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김 부군수는 권위는 내려놓고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군정업무 수행기반을 마련했다.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수렴하고 격려하는 한편, 선배공무원으로서 조언도 잊지 않았다. 또한, 각 부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으며, 대내외적으로 영동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석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정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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