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로 지역의 순환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12일 군은 올해 상반기 단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 결과 380톤 규모의 재활용품 을 선별하고 판매를 통해 5100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총 800톤 규모 재활용품 선별을 통해 1억 원 정도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라스틱 선별 모습. 2020년도 근무자의 수작업만을 통한 재활용품 선별 규모 및 판매액은 총 257톤, 1400만 원 정도로 2021년 3월 군 생활자원회수센터가 가동된 이후에는 497톤, 5500만 원을 기록해 선별량은 약 1.9배, 판매액은 3.9배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에도 늘어나는 반입량에 더해 숙련된 선별 작업으로 지난해보다 재활용품 선별 성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포읍 폐기물종합처리장 내 위치한 단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73.99,...
#단양군생활자원회수센터
#친환경순환경제
원문링크 : 단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친환경 ‘순환경제’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