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통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수상 '휩쓸어'


충북 전통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수상 '휩쓸어'

충북도는 중원당 ‘청명주’ 등 충북의 전통주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202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여러 부문 수상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5개 부문 총 267개 제품이 출품한 가운데 총 15점을 최종 선정하는 이번 품평회에서 충북도는 4개 부문에서 4점을 수상해 충북 전통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청명주 특히 충주시에 위치한 중원당의 ‘청명주’는 5개 전통주 부문 대상 중 현장 및 제품평가를 통하여 대통령상(상금 10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명주’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일에 마시거나 빚는 술로,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중원당(대표 김영섭)에서 집안에 전해오는 청명주 제법 기록에 따라 술을 빚어 1993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2호로 지정되며 세상에 알려졌다. 과실주 부문에서는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화이트’가 최우수상을, 증류주 부문에서는 (농)(유)화양의 ‘풍정사계 동’이 우수상을 받았다. 황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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