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마트농업 육성전략 날개달았다


영동군 스마트농업 육성전략 날개달았다

공모사업 2건선정...국도비 33억 확보 충북 영동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전략사업에 날개를 달았다. 영동군은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에 신청한 2건의 공모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총 33억39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11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3년 경영실습 임대농장’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영동군 1개소가 선정되어 스마트온실 조성에 필요한 3억3천9백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자치단체에서 첨단 스마트온실을 조성하고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임대함으로써 스마트농업에 대한 운영 경험과 기술 등 창업을 위한 영농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3년, 양산면 원당리 일원 3514 규모의 부지에 스마트온실 1개소(1200)를 우선 조성하고, 이후 최대 5개소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경영실습 임대농장 외에도 군은 최근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시군 특화 공모사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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