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재유행 … 확진자 2247명·사망 2명


충북 코로나19 재유행 … 확진자 2247명·사망 2명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하루동안 2247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2247명으로, 하루전(1962명)보다 285명 많고, 전 주 수요일(2458명)에 이어 다시 2000 명대로 올라섰다.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273명, 충주 253명, 제천 186명, 진천 165명, 음성 108명, 영동 93명, 옥천 48명, 증평 45명, 보은 42명, 괴산 19명, 단양 15명이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51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7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청주, 영동에서 각각 1명씩 2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257명, 위중증 환자는 7명(0.07%)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9335명은 재택치료, 22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8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만17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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