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보고대회


영동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보고대회

충북 영동군이 침체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불러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5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지역 특화산업을 발전시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영동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그간 발자취를 확인하며 6일 성과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영동읍 와인터널 내 이벤트홀에서 올린 성과보고대회에는 손우택 영동군 농산업건설국장과 오상영 유원대 산학협력단장(신활력사업단장),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영동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와인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조성과 함께 상생협력 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민간주도·공공협력으로 영동 지역산업 활성화 시스템 확립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진행됐다. 총 7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이중 와인공장 신축, 활동조직 거점센터 리모델링 등의 하드웨어 부문에 약 41억 원, 지역산업발굴 및 혁신주체 조직화, 영동와인 생태기반 조성 등의 소프트웨어 부문에 약 29억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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