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


송기섭 진천군수,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

송기섭 진천군수가 9일 서울 서대문 농협본부에서 ‘제2회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마련한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은 귀농 정책을 통한 농업인구 증대로 농업의 존립 기반 강화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8개 시‧군이 수상했고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진천군이 선정됐다. 군은 최근 5년간 올해 젊고 유능한 농업인력을 유입을 위해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영농정착금 지원 등 7개 청년 농업인 사업(약 18억원)을 운영하고 귀농‧귀촌 유치, 귀농‧창업 활성화를 위해 11개 사업(약 12억원)을 추진해 왔다. 특히 수도권 등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3개월간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해보는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사업이 뜨거운 지원 문의 속에 활발히 운영됐다. 또한 지역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농업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대학, 농업 분야 자격증 교육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올 한해 농촌지도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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