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인기몰이'


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인기몰이'

충북 영동군이 조성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하고 흥미있는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효과적으로 키우고자 교육장을 조성했다. 군은 총 5억5천여만원을 투입하여 2700규모로 지난해 9월 준공해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은 개장 초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큰 관심속에서 월별 100여명 이상의 교육신청이 접수돼 현재까지 총 교육인원이 700명을 훌쩍 넘겼다. 실내교육장 및 체험도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의 성향에 맞춘 눈높이 체험형 교육으로 이용자들을 맞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교사의 인솔 하에 도로를 걷거나 교육용 미니카 5대에 탑승해 사고 사례를 재연하고 체험함으로써 안전한 통학방식을 몸에 익히고 교통사고원인과 예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했다. 이러한 흥미와 체험 위주로 구성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춰 참여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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