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추석 연휴 12일까지 단계적 특별 교통관리


충북경찰, 추석 연휴 12일까지 단계적 특별 교통관리

충북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해 오는 12일까지 추석 전 기간과 추석연휴기간을 분류하는 단계적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폐지된 이후 첫 번째 명절로 추석 연휴기간(4일)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되어 전년 대비 귀경‧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경찰청 항공대 헬기 탑승 교통상황 점검 모습 특히 귀경은 추석당일인 10일 오후가 최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북경찰청은 1단계로 추석 전(8일까지)은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의 혼잡지역에 대해 한시적 주정차허용 등 탄력적으로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또 2단계인 오는 12일까지는 귀성·성묘·귀경길의 고속도로와 국도·공원묘지 등 주요정체구간에 대해 경찰헬기·순찰차·싸이카 등을 이용한 지·공입체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교통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TBN충북교통방송과 문자안내전광판(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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