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3일 대설주의보 발효 사전 제설작업 '총력'


청주시, 13일 대설주의보 발효 사전 제설작업 '총력'

청주시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겨울철 눈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제설작업에 나선다. 시는 13일 낮 12시 20분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기획행정실장 주재로 관련 9개 부서를 소집해 대설주의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와 기상상황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강설대비 청원구 제설 전진기지를 전격 방문했다. 이 시장은 제설기지 내 제설자재 비축현황과 제설장비 운영상황, 비상근무 대응체계 등 제설작업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제설기지 근무자에게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까지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대응체계를 항시 구축해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한다"며 "우리의 수고로움이 시민들의 편의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겨울철 자연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선제적 제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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