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진천군,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결과 전국 시·군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친환경농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포상과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토양 환경 적정성(유기물 함량) 비료 적정 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실적 비료 품질관리 노력도 담당자 교육 실적 사업 홍보 실적 품질점검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했다. 진천군은 토양환경적정성, 비료품질관리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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