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모든 학교 '학교발전 자체 진단·지원' 추진


충북교육청, 모든 학교 '학교발전 자체 진단·지원' 추진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와 국·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교발전 자체 진단·지원’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과정, 공간 활용, 지역교육생태계 등 전반적인 학교운영 진단과 분석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역할을 정립하고 발전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자체 진단도구를 활용해 단위학교가 자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12월 2일에 진행된 ‘학교발전 자체 진단 워크숍’ 현장 모습[사진=충북교육청] 학교는 지속가능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교자체평가, 학교교육과정 운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에 학교 목표를 세우고 2월 말까지 중장기 발전과제를 최종 수립한다. 제18대 교육감 취임 후 운영된 학교발전TF(교원 및 일반직 등 총 12명) 중심으로 중장기 발전과제를 수립하기 위한 학교별 자체 진단 영역·방법을 추진한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제출된 단위학교 작성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발전 지원계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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