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함께 시민들의 인문학 함양 증진을 위한 교양 강좌 프로그램 ‘인문학 여행’ 수료식을 개최했다. ‘인문학 여행’ 주제는 상반기(2~6월) '시각예술의 이해와 감상', 하반기(7~12월)에는 '과거와 미래가 함께하는 인문학'으로 강좌가 구성되었다. 국립청주박물관이 2022년 '인문학여행'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청주박물관] 2022년 정기 수강생은 총 152명으로 월별로 등록한 상시 수강생을 포함하면 총 275명의 학생이 시민인문학강좌를 찾았다. 2022년도 세부 강좌 내용은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을 통해 본 한류 문화(조만수/충북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스트라이프, 혐오와 매혹 사이(고봉만/충북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동아시아 불교미술의 동점(東漸): 인도 보드가야에서 석굴암까지(서지민/충북대 고고미술사학과) 기록(document)과 예술(art)사이의 사진: 다큐멘터리 사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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