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소, 미래를 열다"…충북, 수소안전 뮤지엄 개관


"안전한 수소, 미래를 열다"…충북, 수소안전 뮤지엄 개관

충북도는 15일 충북혁신도시에 국내유일의 대국민 체험형 수소 가스안전 복합시설인 수소안전 뮤지엄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선기 산업통장자원부 수소산업정책관,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120여명이 참석해 수소안전 뮤지엄의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부지면적 1만698, 건축 연면적 2154, 지상 2층 규모로 총 153억을 투입된 수소안전 뮤지엄은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충북도는 뮤지엄이 충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연간 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시공간은 크게 수소안전홍보관, 가스안전체험관, 4D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소에너지와 가스안전에 관한 콘텐츠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4D영상관에서는 실제 우주선을 타고 하늘로 나는 탑승감을 느끼며 수소도시를 실감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


#미래를열다 #수소안전뮤지엄 #안전한수소 #충북 #충북수소안전뮤지엄

원문링크 : "안전한 수소, 미래를 열다"…충북, 수소안전 뮤지엄 개관